"잡혀 나가고.. 제지 당하고.." 21일 태국전 관중석에서 벌어진 '현대 예술' 수준
모아니면도
축구
한 남성이 대한축구협회장 정몽규를 겨냥하는 종이를 관중석에 흩뿌리며 화제가 되었다.
지난 21일 대한민국 대표팀의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는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과 관중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정몽규 회장에 대한 불만이 커져 있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서포터즈인 붉은악마들은 정몽규 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현수막과 구호를 내걸었고,
경기장에서는 정 회장을 규탄하는 팬이 제압당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몽규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사건 발생 당시 종이를 흩뿌린 남성은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으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러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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