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서 30대 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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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PNG [속보] 올림픽공원 인근](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617/9969384716_486616_d18ce0ef91eba94f780735fe75f1f8ff.png)
서울 올림픽공원 인근에서 한 30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한 채 경찰과 대치하던 중 자해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3게이트 앞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한 채 현장에 있던 사람들과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이른바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중 자신의 팔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남성은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현장에서는 경찰 비공식 추산 2000여명이 모여 13일째 개표소 봉쇄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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