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부실 행정의 민낯, 투표용지 부족으로 최소 39명 투표 포기

선관위 부실 행정의 민낯, 투표용지 부족으로 최소 39명 투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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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결국 참정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린 유권자가 최소 39명에 달하는 것으로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이 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26개 투표소의 투표록을 전수조사해 발표했는데요.


특히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제7투표소에서만 가장 많은

17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심지어 이들 중 8명은 신분 확인과 서명까지 마쳤음에도

용지 공급이 늦어져 투표를 포기했다고 투표록에 명시됐죠.


잠실2동뿐만 아니라 광진구, 서초구, 강남구 등 서울 주요

지역 투표소에서도 줄줄이 투표 포기자가 속출했어요.


여기에 투표용지 수령 및 교부 매수 기록이 맞지 않거나

누락되는 등 선관위의 부실한 행정 처리도 추가로 밝혀졌네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다 행정 미숙으로 기회를 박탈당한

사태인 만큼, 선관위를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질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98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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