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무식한 트집잡기
LTKY
유머

백두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는
전통적으로 병사봉이라고 불렸다.

병사봉 ㄴㄴ 장군봉 ㅇㅇ
하지만 현재 북한에서는
병사봉을 장군봉이라고 부르는데,
북한 체제 특성상 이런 하등 쓸데없는 짓을 할 사람은
언제나 돼지 삼부자 중 하나일 수밖에 없다.

병사가 뭐이가? 장군봉이라고 부르라우!
1963년, 백두산을 방문한 김정일이
아버지와 자신의 백두혈통을 강조할 겸,
수령(김일성)을 낳은 백두산의 최고봉이
한낱 잡졸 병사에 불과한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장군봉으로 바꾸라고 명령했다고 한다.

하지만 병사봉의 이름은
정일이가 생각한 병사(兵士)가 아니다.
영조 때 백두산에 오른 윤광신이라는 병마절도사가
백두산 천지를 향해 창을 겨누며 춤을 췄기에,

그 이후로 주민들이 병(마절도)사봉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그리고 병마절도사는 사단장~군단장급이었으니
현재 계급으로 대략 소장~중장에 해당한다.

즉 이 새끼는 무식한 나머지
병사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장군봉으로 고치는
하등 쓰잘데기 없는 짓을 한 것이다.
하긴 러시아에서 정일이 낳아놓고
백두산 봉우리에 정일봉 만들고 가짜 생가까지 만든
유전자가 어디로 가겠느냐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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