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11호 아치 그리며 알바레스와 함께 MLB 홈런 공동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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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무라카미 무네타카 선수는 25일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지던 4회, 시원한 중월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경기장의 열기를 단숨에 달궜는데요.
이 홈런으로 무라카미는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휴스턴의 요르단 알바레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부문 공동 1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머쥐게 되었어요.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 시절 통산 246홈런을 기록하고
센트럴리그 MVP 2연패를 달성했던 그는 미국 진출 첫해부터
자신의 장기인 장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실 진출 당시만 해도 높은 삼진율과 정교함 부족에 대한 우려로
거액의 계약을 맺지는 못했지만, 무라카미는 실력으로 그 평가를
뒤집으며 화이트삭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어요.
현재 무라카미의 타율은 0.256으로 다소 낮고 삼진 개수도 많은
편이지만, 일단 공이 배트에 맞기만 하면 담장을 넘겨버리는
압도적인 힘은 상대 투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한데요.
현지 매체들은 그가 지금의 홈런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아시아인
데뷔 시즌 최다 홈런 기록 경신은 물론,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화려한 데뷔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상황이에요.
특히 최근 5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뒤 하루 만에 다시 담장을
넘기는 몰아치기 능력은 그가 왜 일본을 대표하는 거포인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라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화이트삭스 팬들은 무라카미의 홈런 한 방이 터질 때마다 열광하며,
팀의 중심 타선에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그의
활약이 팀 순위 반등의 열쇠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홈런왕 레이스의 전면에 나선 무라카미가
과연 삼진이라는 숙제를 극복하고 정교함까지 갖춘 진정한
완성형 타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전 세계 야구계가 주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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