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라도 둘이 걷고 싶어" 송지은의 고백에 전신마비 박위 결국 오열

"천천히라도 둘이 걷고 싶어" 송지은의 고백에 전신마비 박위 결국 오열

라라스윗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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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라는 절망적인 상황을 딛고 희망을 전하고 있는 유튜버 박위가 아내 송지은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을 터뜨려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어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박위는 사고 당시 의사로부터 호전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완전마비' 판정을 받았던 참혹했던 기억을 담담하게 털어놨는데요.


전동 휠체어 없이는 움직일 수조차 없을 거라는 절망적인 진단에도 불구하고 그는 살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 재활에 매달려 현재는 수동 휠체어를 직접 몰고 운전까지 하는 기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육체적인 고통을 넘어 정신적으로도 무너질 수 있었던 고비마다 그의 곁을 지키며 묵묵히 응원해 준 사람은 바로 아내 송지은이었습니다.


송지은은 남편이 보조 기구에 의지해 근육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을 보며 처음에는 안쓰러운 마음에 앞장서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고 고백했는데요.


하지만 자신이 성급하게 도와주는 것이 오히려 남편의 성장 가능성을 막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금은 그의 방식을 믿고 기다려주는 법을 선택했습니다.


송지은은 박위가 다시 일어선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예상외로 소박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대답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특별한 이벤트나 화려한 여행이 아니라 그저 울퉁불퉁한 길이라도 천천히 둘이 발을 맞춰 걸어가는 '평범한 일상'을 가장 원한다고 말했는데요.


이 말을 들은 박위는 자신과 함께 살며 겪어야 할 수많은 제약과 어려움을 묵묵히 감내해 주는 아내의 깊은 사랑에 결국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쏟았습니다.


가고 싶은 곳이 있어도 휠체어 때문에 포기해야 할 때가 많을 텐데도 오히려 평범하게 걷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송지은의 말은 박위에게 그 무엇보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몸소 실여하고 있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동행에 많은 이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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