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조 낙점받던 160km 괴물 투수의 처참한 몰락
라라스윗트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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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롯데 자이언츠의 필승조 자원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윤성빈 선수가 2군 무대에서도 충격적인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요.
롯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윤성빈 선수가 최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고질적인 제구 불안을 드러내며 무너졌어요.
팀이 7대 1로 크게 앞선 여유로운 상황에 등판했지만 볼넷과 몸에 맞는 공 그리고 폭투까지 겹치며 자멸하고 말았는데요.
불과 3분의 1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오는 모습은 과거 1차 지명 당시의 위용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초반 두 경기에서는 완벽한 투구를 보여주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는 듯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안타 6개를 얻어맞으며 급격히 흔들리고 있어요.
현재 윤성빈 선수의 2군 평균자책점은 16.20까지 치솟으며 1군 복귀 전망을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스프링캠프 당시부터 그를 핵심 필승조로 점찍으며 강한 신뢰를 보냈지만 정규시즌 19.29라는 처참한 성적을 남기고 말았어요.
가장 큰 문제는 장점이던 강속구마저 사라져 시속 150km를 넘기기 힘든 메커니즘 붕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구력을 잡으려다 구속을 잃고 구속을 내려다 제구를 잃는 악순환이 수년째 반복되면서 코칭스태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불펜 보강이 절실한 롯데 입장에서 윤성빈 선수의 반등은 필수적이지만 지금 같은 흐름이라면 2군 생활이 예상보다 훨씬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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