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5억? 지역화폐로 줘라" 삼전·닉스 돈잔치에 쏟아진 '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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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직원들이 받게 될 성과급이 1인당 '수억 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온라인이 뜨거운 논쟁에 휩싸였습니다. ????????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대기업의 성과급을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로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그 이유가 꽤나 구체적입니다.
대기업의 성장이 국민의 세금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도로, 용수, 세제 혜택 등) 위에서 이뤄진 만큼, 그 결실이 부동산 투기로 흘러가지 않고 지역 골목 상권을 살리는 '내수 진작'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심지어 "과거 국민 세금으로 부활시킨 기업이라면 성과급을 전 국민과 나눠야 한다"는 파격적인 주장까지 등장했는데요.
이에 대해 "노력해서 얻은 결실인데 과도한 재산권 침해다", "배 아프면 입사를 하거나 주식을 사라"는 반박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역대급 반도체 호황이 불러온 '성과급 배분' 논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주는 제도를 통해 1인당 5~6억 원 수준의 지급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며, 삼성전자 노조 또한 영업이익의 15%를 요구하고 있어 타결 시 평균 5억 원대의 '성과급 잭팟'이 터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돈잔치'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엇갈립니다. 국가적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한 만큼 사회적 책임이 필요하다는 쪽과, 엄연한 사기업의 경영 성과를 강제로 나눌 수는 없다는 자유시장 경제의 원칙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공무원 월급부터 지역화폐로 받아라"는 비꼬는 반응부터 "내수 경제를 위한 신박한 아이디어"라는 찬성 측 의견까지, 온라인상에서는 당분간 이 '성과급 훈수'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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