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패스 안 하나" 영 언론도 허탈... 전진우 데뷔골 가로막은 코나크의 슈팅
라라스윗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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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K리그1을 평정하고 큰 기대 속에 잉글랜드로 떠난 전진우 선수가 팀 동료의 '이기적인 플레이' 때문에 결정적인 데뷔골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소속의 전진우 선수는 어제 열린 더비 카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활발하게 움직였는데요.
가장 아쉬웠던 장면은 후반 24분이었습니다. 전진우 선수가 수비수를 따돌리고 완벽한 '노마크' 찬스를 잡았지만, 공을 잡은 동료 코나크 선수가 패스 대신 무리한 홈런(?) 슈팅을 날려버린 것이죠.
영국 현지 중계진과 언론조차 "전진우가 완벽한 위치에 있었는데 왜 주지 않았느냐"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팀의 패배와 함께 전진우 선수의 데뷔골도 다음으로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옥스포드는 결국 0-1로 패하며 리그 22위에 머물렀습니다. 잔여 경기가 단 3경기뿐이라 사실상 3부리그(리그1) 강등이 눈앞으로 다가온 상황입니다.
전북현대에서 16골을 몰아치며 더블 우승을 이끌었던 전진우 선수였기에 지금의 상황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데요. 지난 1월 유럽 진출의 꿈을 이뤘지만, 팀의 부진과 주전 경쟁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K리그 최고 윙어의 자존심을 걸고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전진우 선수! 비록 팀은 위기지만, 남은 경기에서 기적 같은 데뷔골을 터뜨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낼 수 있기를 팬들과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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