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쉬고 등판, 결과는 참사" 꼬일 대로 꼬인 한화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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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패 탈출이 절실한 한화 이글스의 마운드가 말 그대로 '뒤죽박죽' 엉키며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어요.
지난 14일 삼성전에서 5-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이후, 연패를 끊기 위한 벤치의 움직임이 오히려 독이 된 모양새인데요.
직전 경기에서 부진했던 외인 에르난데스를 나흘 만에 선발로 당겨 쓰는 강수를 뒀지만, 결과는 1회도 채우지 못한 채 7실점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로 돌아왔습니다.
여기에 전날 아꼈던 신인 황준서 선수가 1회부터 불을 끄러 올라오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연출되며 선발 로테이션은 물론 불펜 운영까지 한꺼번에 꼬여버렸죠.
결국 김경문 감독은 팀의 뒷문까지 완전히 뜯어고치는 최후의 수단까지 꺼내 들었는데, 이 파격적인 변화가 과연 독이 될지 약이 될지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절벽 끝에 선 한화 마운드,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문제는 선발 투수들의 휴식일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에이스 왕옌청마저 나흘 휴식 후 등판이 예정된 가운데, 마운드 전체의 과부하가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불안감을 노출한 김서현 대신 일시 대체 선수인 잭 쿠싱을 마무리로 돌리는 '깜짝 보직 변경'까지 단행했습니다. 선발로 준비하던 투수를 하루아침에 마무리로 바꿀 만큼 한화의 뒷문 상황이 급박하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상황이 좋지 않아 변칙 운영이 불가피하다"는 김경문 감독의 판단이 연패 탈출의 해법이 될 수 있을까요? 당분간 한화는 새로운 투수 발굴과 보직 파괴를 통한 힘겨운 생존 싸움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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