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많은데 팀은 혼란 그 자체" 일본 매체가 분석한 홍명보호의 뼈아픈 실체

"스타는 많은데 팀은 혼란 그 자체" 일본 매체가 분석한 홍명보호의 뼈아픈 실체

라라스윗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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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이 다가오는 가운데, 일본 언론이 손흥민·김민재·이강인이라는 역대급 라인업을 보유한 한국 대표팀을 향해 꽤나 냉정하고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았어요.


일본 매체 '풋볼채널'은 월드컵 A조를 분석하며 한국이 속한 조를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혼돈의 조"라고 평가했는데,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화려한 개인 기량과는 별개로

팀의 '내실'이 부족하다는 점을 정면으로 겨냥했는데요.


매체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 빅클럽 스타들이 즐비하지만,

지난 4년간 감독 교체와 내부 갈등으로 너무나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냈다"며 한국 축구의 행정적 공백과 불협화음을 지적했습니다.


FIFA 랭킹 25위로 조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자랑하면서도,

팀을 하나로 묶는 구심력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

본선 무대에서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일본이 바라본 A조의 형세는 톱시드인 멕시코(15위)가

개최국 이점은 있으나 1번 시드 중 최약체로 꼽히고,

복병 체코와 남아공 역시 해볼 만한 상대라는 평가인데요.


결국 조별리그 통과의 열쇠는 외부 적이 아닌 한국 스스로가

쥐고 있다는 것이 일본 언론의 공통된 시각입니다.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전술적 완성도와 조직력을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느냐에 따라 16강 향방이 갈릴 것이란 뜻이죠.


한편 정작 본인들이 속한 조에 대해서는 네덜란드, 스웨덴 등

강호들과 묶여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시련의 조"라며

울상을 짓는 이중적인 모습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웃 나라의 냉정한 비판이 기분 좋게 들리지는 않지만,

그들이 지적한 '조직력'과 '구심력' 문제는 월드컵 본선 전까지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인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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