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결장' LA FC, 하위권 포틀랜드에 1-2 충격패... 시즌 첫 패배
매거진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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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LS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질주하던 LA FC가
손흥민 선수의 공백을 절실히 느끼며 무너졌습니다.
오늘 새벽 열린 포틀랜드와의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LA FC는 1대2로 패하며 시즌 무패 행진을 마감했는데요.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멕시코 원정을 대비해
손흥민 선수에게 아예 휴식을 준 것이 뼈아픈 결과로 돌아왔습니다.
상대는 리그 14위의 최하위권 팀이었고, 현지 언론조차
LA FC의 압승을 예상했지만 손흥민이 빠진 공격진은
시종일관 답답한 흐름을 면치 못했습니다.
에이스 한 명의 부재가 팀 전체의 경기력을 얼마나
바꿔놓을 수 있는지 보여준 씁쓸한 경기였습니다.
경기 내내 손흥민 선수의 파트너인 부앙가는 고립되었고,
마치 최근 흔들리는 토트넘의 모습이 투영될 정도로
LA FC의 공격 전개는 날카로움을 잃었습니다.
후반 초반 신예 주드 테리의 동점골로 반전을 노렸지만,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극장골을 허용하며
결국 리그 선두 자리까지 내어주고 말았는데요.
로테이션이 불가피한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손흥민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숙제만 남기게 되었습니다.
비록 패배했지만 손흥민 선수가 체력을 비축한 만큼,
다가올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멕시코 원정에서는
다시 한번 '쏘니 타임'이 터져줄지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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