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 취임하고 긴급회의 9시까지 하고 일어난 일.ssul
텔트리
군대
가급 보안시설에서
근무를 서던 어느 날
갑자기 부대장,작전과장,중대장이
들어오더니 긴급회의가 시작됨
순간 뭐지 북한이
미사일이라도 쐈나? 싶었지
알고보니 새로 취임한 사령관이
각 부대장들에게 할 말이
있다고 긴급회의를 연거였음
전 사령관이 성희롱으로 짤리고
취임해서 그런지
사령관은 회의 시작하자마자
군 성범죄 척결에 대해
강의를 하기 시작했고
그 와 동시에 6시 칼퇴가 하루 일상인
부대장(대령 진급 포기)의 얼굴도
부대 뒷쪽에 있던 짬통마냥
썩어가기 시작했음
한 2시간째였나? 부대장은
조용히 마이크를 끄더니
"아 지들이 만졌으면서
왜 우리한테 *랄이야"
그거 듣고 모든 근무자들은
필사의 웃참을 했음
무려 21시에 회의 시마이를
친 사령관 덕분에
난 씻지도 못하고 점호준비에 들어갔고
장장 3시간동안 군 성범죄에대한
강의를 펼친 사령관은
1년뒤 성희롱으로 직무해제당함
[이 게시물은 레팅님에 의해 2024-01-24 11:06:50 군대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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