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장님이 관심병사 걸러낸 썰
텔트리
군대
내가 전역했던 25사단의
전설적인 존재가 되었던
관심 병사의 이야기인데,
어떤 xx가 입대하자마자 훈련소에서부터
종이란 종이는 다 찢으면서
난동을 부리는겨
그래서 말리니까 자기는
종이만 보면 찢고 싶어지고
도저히 참을 수 가 없다는거야.
스스로도 통제가 안되고 막
종이 다 찢고나서야
제정신이 된다는 계
훈련소는 어찌 어찌 끝냈는데
자대로 배치 시켰더니
자대에서도 종이를 찢는거야.
결국 육군병원 큰곳에다가 입원시켰는데
이새끼 여기서도 모든 종이를 다 찢음
근데 25사단 70연대 연대장이
이 이야기를 듣고 묘안을 하나 냈음
다음날 이 ㅅㄲ한테
1:1 면담을 해야된다고 불렀다.
방안에는 연대장과 연대장
앞의 테이블,의자2개가 있었고
테이블 위에는 '의가사 제대 서류'가 놓여있었고
연대장은 그 또라이가 여기다가
사인만 하면 의가사 제대 된다고 여태까지
수고많았고 사회 나가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으라고했고,
그는 싸인했다.
검거완료.
[이 게시물은 레팅님에 의해 2022-02-04 14:15:53 콘텐츠 파트너스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레팅님에 의해 2024-01-24 11:05:41 군대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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