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연장 옵션 발동" 손흥민, 2026년까지 토트넘 잔류 확정
Fori
축구
손흥민(32·토트넘 핫스퍼)의 거취를 둘러싼 여러 추측이 끝을 맺었습니다. 기대했던 반전은 없었습니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의 잭 피트브루크 기자는 27일, "토트넘이 내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둔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의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가장 오랜 기간 활약한 선수로,
젊은 선수들에게 그들의 경험이 큰 가치를 지닌다고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의 갈라타사라이 SK 및 사우디 프로리그 이적설은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토트넘의 결정으로 이적 가능성은 없어졌으며, 이적료 논의 또한 의미를 잃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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