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공동 선두였던 이영준의 '다이렉트 퇴장'이 결정적이었다.

득점 공동 선두였던 이영준의 '다이렉트 퇴장'이 결정적이었다.

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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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객관적인 전력상 약체로 평가 받은 인도네시아에 충격패를 당하고,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데에는 스트라이커 이영준(김천)의 퇴장이 결정적이었다.


후반 21분에 나온 이영준의 돌이킬 수 없는 퇴장이 아쉬웠다.


황선홍 감독은 이영준 카드를 후반 시작과 동시에 꺼내들었다. 


이영준은 이번 대회 황선홍호에서 최고의 히트 상품이었다.


특히 조별리그 2경기서 무려 3골을 넣으며 황선홍호의 확실한 해결사로 등극했다.


3골로 득점 공동 1위에 오른 그는 내심 득점왕까지도 바라봤다.


하지만 기대를 한 몸에 받고 후반 교체 투입된 이영준이 그라운드에 머문 시간은 21분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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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도네시아 페널티지역 모서리에서 경합 도중 저스틴 허브너의 정강이를 발로 밟아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당초 옐로카드를 받았다가 비디오판독(VAR) 끝에 판정이 퇴장으로 번복됐다.


끌려가는 상황의 팀을 수적 열세에 놓이게까지 만든 다소 아쉬운 행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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