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대타'로 데려온 베르너, 완전 영입에 필요한 돈은?
Fori
축구
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토트넘은 올여름 라이프치히로부터
티모 베르너를 완전 영입하는 옵션을 발동하려 한다. 완전 영입에 필요한 이적료는
1,700만 유로(약 250억 원)다"라고 밝혔다.
이어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베르너 영입 이유를 분석하며 "손흥민은 아시안컵으로 몇 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
이미 이반 페리시치와 마노르 솔로몬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공격 자원이 부족했다"며
"베르너가 첼시에서 뛸 당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당시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그의 어마어마한 스피드는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잘 활용할 것이다.
"그의 신체적인 능력과 다재다능함이 영입에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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