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스카이돔에서 김하성을 위한, MLB 심판의 '역대급 배려' (영상)
배민
야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서 2회말, 김하성이 타석에 나왔다.
이때 박스데일 주심이 홈플레이트를 정리하며 인사할 틈을 만들어줬고, 김하성은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는 피치 클락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타자들은 시간 제한이 있어서 바로 타석에 나가야 했던 상황에서 발생했다.
주심의 센스 덕분에 김하성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었고 경기 분위기도 한층 더 활기를 띤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성은 경기 후 심판의 배려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현했고,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경기를 치른 것에 대해 기쁨을 나타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