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스타 호비뉴, 충격적인 소식 전해졌다
모아니면도
축구
브라질 축구스타 호비뉴(40)가 이탈리아에서 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 9년의 확정판결을 받아 고향인 브라질에서 죗값을 치러야 한다.
이탈리아 정부의 형 집행 요청으로 브라질 고등법원이 이를 인정하면서 호비뉴 측은 항소 의사를 밝혔다.
호비뉴는 201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집단 성폭행 혐의로 처음 유죄를 선고받아 2022년 이탈리아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
그의 사건은 2020년에도 브라질과 이탈리아 간 범죄인 인도를 두고 논란이 있었고,
최근 호비뉴는 성관계가 합의하에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며 이탈리아 사법부를 비난했다. 그의 축구 경력은 탁월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의 이미지는 크게 훼손되었으며,
브라질 대통령 역시 "성폭행을 저지른 사람은 감옥에 가야 한다"며 호비뉴에게 비판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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