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0.488 타율로 맹활약한 박효준,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매거진
야구
MLB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속한 박효준은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
시범경기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박효준은 학창 시절부터 주목받는 '5툴 유망주'였으며,
양키스를 거쳐 2021년에는 MLB 데뷔를 했지만
안정된 위치를 찾지 못했다.
그는 계속해서 빅리그 입성을 꿈꾸며
오클랜드와 계약했고,
이번 시범경기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마이너리그에서의 시작은 그를 기다리는 마지막 기회임을 시사한다.
그는 향후 상황에 따라 오클랜드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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