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괴물투수 '문동주', '류현진' 대신 한화 파죽의 4연승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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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괴물 투수 '문동주'의 대단함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3259일 만에 스윕을 하며 파죽의 4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10-6으로 승리하여 주중 3연전을 모두 이겼습니다. 이는 2015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전 SK와의 3연전 이후로 약 3259일 만에 한화가 SSG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는 의미입니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문동주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으며, 타순은 최인호, 요나단 페라자, 채은성, 노시환, 안치홍, 문현빈, 임종찬, 최재훈, 하주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SSG는 오원석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으며, 최지훈, 박성한, 최정, 한유섬, 하재훈, 고명준, 김성현, 전의산, 이지영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타자인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부상으로 라인업에서 빠졌습니다.
한화는 경기 초반부터 득점에 성공하여 리드를 잡았습니다. 특히 노시환의 홈런을 시작으로 5회초에는 6점을 만들며 큰 점수 차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SSG도 추격에 나서며 점수 차를 좁혔습니다.
하지만 한화는 이에 대응하여 추가 득점을 하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선발투수인 문동주가 호투하여 시즌 첫 승을 거두었으며, 한화는 홈 개막전에서 KT 위즈와의 대결을 치를 예정입니다.
경기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렸고, 관중 수는 1만 1755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에 SSG는 다음 경기에서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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