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들이 입기 시작하면 그 브랜드는 떡락한다??
오늘은 평품패션 유튜버
'옆집언니 최실장'님의 컨텐츠 영상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주제는
중고등학생들이 입기 시작하면
망하는 브랜드 특징입니다 !!
그럼 시작!
학생들이 입기 시작하면 그 브랜드는 곧 망한다???
그 예시 첫번째
노스페이스.
한 때 '등골브레이커'라고 불리기 까지 했던
노스페이스
그 시절 학교에가면 반 이상이 노스페이스를 입고있었죠.
경제력이 있는 소비자인 어른들 눈에
학생들이 많이 입기 시작하면
'학생들이 입는 옷'이라고 자연스레 생각하게 됩니다.
크게 흔들린 적이 있다는데
그 이유는
이렇게...
영국의 '차브족' 즉 양아치들의
패션 아이템이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동안 체크 디자인을 하지 않는 등의 노력 끝에
하락한 이미지를 다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지만,
아주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비되었다고 합니다!
더 많은 예시로
원래 톰브라운의 국내 이미지는
깔끔하고 댄디하면서 멋스러운 느낌이였는데
현재는...
완전 공감하시죠...??/ㅋㅋㅋㅋ
그리고 헬스하는 사람들이 즐겨입던 브랜드
'언더아머'
언더아머의 현재 국내 인식은??
아........ㅋㅋㅋㅋㅋ
mcm은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인식이 자리잡혔고
스톤아일랜드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패션도, 어떻게 이슈가 되는지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인식이 생기게 되고,
위의 브랜드들 처럼 학생들이 많이 입게 되면
실 구매층인 경제적 여유를 갖춘 어른들이 소비를 안 하게 되서
유명 브랜드들이 한때 크게 소비되고 희소성을 잃는 등의
떡락 현상을 겪게 되는겁니다.
2. 브랜드 마케팅
요새는 명품브랜드도 활발하게
sns로 마케팅을 하고 있죠!
그래서 예전에는 잡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이미지들을
sns에서 아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죠
그 와중에 이런 브랜드도 있습니다.
명품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는
대중들에게 인기를 확 끌게 되니까
브랜드의 희소성을 위해 운영하던
sns 채널을 아예 업애기도 했다고 합니다..와우
브랜드 마케팅 전략 중
가장 큰 전략은 '거리두기'인데
그러니까 대중에게 인기 많은 브랜드는 한시적으로는
아주 좋을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를 생각하면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이렇게 오늘은 패션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컨텐츠를
소개해보았는데요!!
재밌게 보셨나요??
재밌고 유익한 패션지식이 얻고 싶을 땐
[출처] 옆집언니 최실장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9_r2ESOpMlw
-영상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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