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기강 vs 장병사기"...포상휴가 걸린 롤토체스 대회??
군대에서 간절히 바라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휴가와 전역이 있다.
안에서는 맛볼수 없는
바깥세상의 공기가 군인들의
소망이라고 할 수 있다.
핸드폰 사용이 허가되면서
여러 게임을 접할 기회가 생겼고
군 장병들의 생활에
여러가지 변화가 생기고 있다.
달라진 내무반의 모습에 따라
새로운 움직임도 포착된다.
피시방 점유율
47퍼센트에 빛나는
리그오브레전드의
게임모드 중 하나인 롤토체스는
핸드폰으로도 즐길 수 있다.
한 부대에서는 이를 두고
게임대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는 커뮤니티에
우승덱을 추천받기도 하는
웃픈사태가 일어났다.
전략, 전술에 관련되지
않은 사항에대해
휴가를 주는 것은 부당하며
성과와 이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군 기강해이와 근무보다
게임에 더 집중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반대편에서는
안그래도 힘든 군생활에
스트레스해소 및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며
장병들간의 새로운
나눔의 장이 될 것이라 보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제도들과
복지 혜택들이 군인들에게 주어지기를
개인적으로 바라는 바이다.
[이 게시물은 레팅님에 의해 2022-02-15 16:05:28 군대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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