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맞아? '손흥민', 10대리그 스프린트 최강 '전체 1위'
라라스윗트
축구
점점 축구도사가 되는 손흥민
1992년생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에서 가장 활동적인 공격수로 꼽혔습니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의 '풋볼옵저버터리'는 유럽 상위 10개 리그의 공격수들 중 90분당 스프린트 거리가 가장 긴 5명의 선수를 공개했는데, 손흥민이 이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손흥민은 매 경기마다 평균 433m의 스프린트 거리를 달리며 유럽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공격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매체의 분석에 따르면, 손흥민은 3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 어린 선수들을 능가하는 활동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손흥민의 성실함과 헌신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같은 활약으로 손흥민은 이전부터 이미 유명했던 프리미어리그의 최고의 공격수로 손꼽혔으며, 그의 노력은 계속해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활약합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시즌에도 상대팀을 압박하기 위해 매 경기당 평균 11.6회의 스프린트를 달렸으며, 토트넘의 공격 지역에서 가장 많은 압박을 가한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손흥민은 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도 토트넘의 4위권 경쟁을 이끌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의 통산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으며, 팀은 오는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 경기를 치릅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도 활약을 통해 팀을 승리로 이끌고자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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