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영표 이후 19년만에 이강인, 김민재 챔스 4강 동반 진출
배민
축구
한국 축구 선수 2명이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박지성과 이영표가 2004-2005시즌 이후 19년 만에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서 함께한 경험을 재현했다.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이 모두 끝나면서 총 4팀이 준결승 무대로 향했다.
8강전에서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아스널을 상대로 1대0으로 승리해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강인이 소속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4대1의 홈 승리로 합산 6대4로 4강에 올랐다.
PSG는 독일 도르트문트와, 뮌헨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4강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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