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필요없다, 데로시의 로마 유로파 4강 진출
배민
축구
AS로마는 다니엘레 데로시 감독과 함께 후반기 분위기 반전에 완전히 성공했다.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AC밀란을 2-1로 이기며 1차전 승리에 이어 1, 2차전 합계 3-1로 4강에 진출했다.
로마는 퇴장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밀란의 공격을 막아냈고,
밀란의 마지막 골을 막지는 못했지만 합계 우위를 유지하여 다시 한 번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했다.
로마는 올해 1월에 무리뉴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해임하고, 그 자리에 데로시 감독을 선임하는 결정을 내렸다.
무리뉴 감독은 리그에서 9위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그의 부임 첫 시즌에는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이끌고,
지난 시즌에도 유로파리그 준우승을 차지하여 많은 지지를 얻었다.
데로시 감독은 성적으로 모든 우려를 잠재웠다. 로마는 모든 대회에서 17경기 11승 4무 2패 호성적을 냈다.
로마도 데로시 감독의 공을 인정해 최근 계약 연장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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