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의 레버쿠젠, 21세기 유럽 4대 리그 '최장 경기 무패' 기록 달성
배민
축구
레버쿠젠은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웨스트햄을 비롯한 모든 대회에서 44경기를 치렀는데,
이 모든 경기에서 38승 6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21세기 유럽 4대 리그에서 최장 기간 무패 기록을 세우며,
이전 기록을 세운 유벤투스를 넘어섰다.
레버쿠젠은 사비 알론소 감독 아래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챔피언으로 등극하여
120년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승점 79로 2위인 바이에른 뮌헨을 16점 차로 앞서며 남은 일정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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