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출신 MF, '올 시즌 토트넘 최고 선수 손흥민 아니다'
배민
축구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 블랙번 등에서
활약한 웨일스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로비 세비지가 재미있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최고의 선수로 손흥민이 아닌 데스티니 우도지를 꼽았다.
손흥민은 올 시즌 15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득점 팀 내 1위, 도움 팀 내 1위다.
게다가 캡틴의 역할까지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올 시즌 토트넘에서 손흥민보다 더 존재감을 드러낸 선수가 있을까.
우도지는 수비수로서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세비지는 우도지의 모험심과 공격적인 역할을 극찬했으며,
이에 대한 반응으로 'Spurs Web'은 세비지의 발언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