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총알타구 이정후, 한국인 메이저리거 역대 3번째 기록
배민
야구
이정후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 동안
한국인 메이저리거 역사상 세 번째로 10경기 연속 안타를 친 선수가 되었다.
그는 자이언츠의 홈 경기에서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했는데,
이날 경기에서도 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10경기 연속 안타이며,
이는 강정호와 김현수에 이어 한국인 메이저리거 역대 세 번째다.
다음 경기에서도 안타를 친다면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데뷔 시즌 최다 연속 안타 경기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장 기간 연속 안타 기록은 2013년 추신수와 2023년 김하성이 남긴 16경기 연속 안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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