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 타자' 이정후, 한국인 메이저 데뷔 시즌 최다 연속 경기 안타 타이 기록!
배민
야구
이정후가 10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데뷔 시즌 최다 연속 경기 안타 타이 기록이다.
이정후는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2경기 연속으로 시즌 7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270에서 0.282로 올랐다.
이정후는 이 내야 안타로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 행진을 '10경기'로 늘렸다.
또한, 이정후는 MLB 데뷔 시즌에서 10경기 연속 안타를 친 세 번째 한국인이 되었는데,
강정호와 김현수는 11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진 못했다.
이정후가 다음 경기에서도 안타를 추가하면 한국인 빅리그 데뷔 시즌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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