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번 시즌 개인 수상 없을 듯, 도움왕도 힘든 수준
배민
축구
왓킨스는 이번 경기를 통해 EPL 도움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원래 키어런 트리피어, 파스칼 그로스와 함께 도움 10개로 공동 1위였다.
왓킨스는 이번 경기를 통해서 23-24시즌 EPL에서 공격 포인트 30개를 넘긴 유일한 선수가 됐다.
19골 12도움을 기록 중인 왓킨스는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노리는 중이다.
왓킨스가 도움을 2개나 추가하면서 손흥민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손흥민은 지금까지 도움 9개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었다.
공동 1위들과 차이가 1도움뿐이라서 리그 막판에 역전하는 시나리오를 그려볼 수도 있었다.
그런데 왓킨스가 1경기에서 도움을 2개나 추가하면서 손흥민과의 격차가 3개로 벌어졌다.
이번 시즌이 절호의 기회였는데 사실상 어려워졌다.
토트넘은 6경기를 치러야 하고, 빌라한테는 4경기가 남았지만 손흥민과 왓킨스의 차이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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