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왕' 유럽 5대 리그, 경기당 평균 패스 횟수 순위 공개
배민
축구
뮌헨의 김민재는 빌드업 능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로 꼽혔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유럽 5대 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패스 횟수 순위에서 5위에 올랐다.
또한 패스 정확도 역시 수준급으로, 상위 5명 중 2위를 기록했다.
맨시티의 디아스의 성공률이 94.1%였고 김민재가 92.8%로 뒤를 이었다.
특히 김민재의 뛰어난 패스 능력은 유럽 진출 전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이번 시즌 뮌헨으로 이적한 후에도 그 능력은 계속해서 발전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팀 내 입지가 좁아지고 있으며, 새로 영입된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신뢰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김민재는 최근 출전 기회를 얻었을 때 높은 패스 정확도와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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