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류지현,강성우,서재응 합류' 전력강화위원회 구성 완료...전임 감독은 류중일? 선임 속도 낸다
팔라스
야구
KBO가 한국야구의 세계 경쟁력 강화를 고민할 전력강회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KBO는 16일 '2024 KBO 전력강화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계현 위원장이 이끈다.
장종훈 위원과 정민철 위원도 2년 연속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대표팀 세대교체 등을 위한 고민을 이어 가기로 했다.
류지현 전 LG 트윈스 감독, 강성우, 서재응 위원(이상 전 KIA 타이거즈 코치)
등은 이번에 새롭게 전력강화위원회에 합류했다. 선수 또는 코치로 대표팀 경험이 있는 인물들이다.
올해 새로 구성된 전력강화위원회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새로운 전임 감독 추천이다.
지난해는 아시안게임부터 류중일 감독 체제로 치렀고,
류 감독은 젊은 얼굴로 다 바뀐 대표팀을 하나로 모으는 첫 임무를 잘 마쳤다.
대표팀의 연속성 차원에서 류 감독이 연임할지, 새로운 얼굴로 바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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