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명 되고있는 “강인이는 재능있는 선수, 무너지지 않게”... 항상 이강인 감싸줬던 손흥민 과거 인터뷰 그러나 뒤돌아버린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 사이에서 내분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손흥민의 과거 인터뷰가 또다시 재조명 되고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에서 지난해 6월 엘살바도르와 친선 경기 후 손흥민의 인터뷰 중 한 발언이 화제가 됐다.
이날 대표팀은 엘살바도르와 경기에서 선제골로 승기를 잡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내어주며 아쉬운 1대 1 무승부를 거두며
당시 이강인은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오늘 한 번만 봐 달라"며 거절하고 경기장을 떠났다.
손흥민은 경기 후 많은 부담을 느낀 이강인에 대해 강인이한테 너무 많은 짐을 주고 싶지 않다며 걱정했다.
그는 "강인이가 언젠가 무개를 느껴야 하는 선수지만 아직 너무나도 어린 선수에게 "부담감을 주고 싶지 않다.
손흥민 자신도 예전을 회상하며 '이거보다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에 대해 "강인이는 재능이 많은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손흥민은 같은 해 11월 치러진 싱가포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1차전 이후에도 인터뷰에 응했다.
당시 5대 0 대승을 거둔 손흥민은 또 한번 이강인에 대해 언급했다.
손흥민은 강인이의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다"며 "많은 축구 팬분들이 강인이를 좋아해 주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까지 밝혔다.
이어 "강인이는 앞으로 더 성장 가치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되는 선수"
"강인이처럼 재능 있는 선수가 부담감으로 인해 무너지는 걸 방지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처럼 손흥민이 평소 어린 나이에 키플레이어로 무거운 짐을 지고 있을 이강인에 대한 애정과 걱정을 드러냈던 터라
현재 상황이 더욱 안타깝다는 반응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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