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 등과 다투다 탈구"...축구협회도 인정
팔라스
축구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외신 보도에 대한축구협회(KFA)도 선수들 간 다툼이 있었고,
이에 따라 손흥민이 다친 게 맞다고 인정했다.
KFA 측은 14일 "대회 기간 중 일부 선수들 사이에서 다툼이 있었다"며
"물리적인 (주먹 다툼) 수준의 충돌까진 아니었고,
손흥민이 (선수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손가락 상처를 입은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더선은 "손흥민이 선수들에게 돌아와서 앉으라고 했지만,
일부 선수가 무례하게 이야기했다"라며 "순식간에 다툼이 벌어졌고,
동료들이 뜯어말렸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다"고 전했고
이 내용은 대한민국 축구 협회가 사실임을 인정했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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