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지금까지의 팬들의 사랑을 무시한 '장원삼'
라라스윗트
야구
자진하차는 기본이고
지금까지 최강야구 사랑해준 팬들한테 사죄해야한다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이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낸 후,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자진 하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원삼은 8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며,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과 팬들, 방송 관계자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장원삼은 사고 전날 술을 마신 후 숙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였고, 이를 안일하게 생각한 것이 큰 실수였다고 반성했습니다.
사고는 8월 17일 오후 1시경 부산 수영구에서 발생했으며, 경찰 조사 결과 장원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원삼은 ‘최강야구’에서 자진 하차하겠다고 결정했으며, 프로그램 제작진은 그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원삼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여 삼성, LG, 롯데에서 투수로 활약한 후 2020년에 은퇴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으며, 장원삼은 경찰 조사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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