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단호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 쿠플 시리즈에서 '양민혁' 안 봤던 이유는?
라라스윗트
축구
토트넘에서 행복해라 양민혁
토트넘 홋스퍼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내년 겨울에 합류할 강원FC의 양민혁(18)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현재 팀의 경기력 체크에 집중하고 있으며, 양민혁이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에 그에 대해 더 이야기할 계획입니다.
양민혁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팀K리그 소속으로 토트넘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전반 45분 동안 자신감 있는 드리블과 토트넘 주전 수비수 에메르송과의 볼 다툼에서도 여유를 보이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보다 현재 토트넘의 경기력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팀K리그를 상대로 4-3으로 승리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에 3골을 몰아치며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전에 팀K리그의 반격에 고전하며 연속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에 왼쪽 윙어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두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팀K리그전 소감을 묻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수들이 훈련 강도를 높여 경기를 치른 점이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후반전까지 우리가 원하는 경기력과 플랜을 보여줬다는 게 긍정적이다.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4-25 시즌에 클루셉스키를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할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클루셉스키가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능력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했습니다.
양민혁에 대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평가는 양민혁이 현재 소속팀인 강원FC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양민혁이 토트넘에 합류한 뒤에 그의 기용 계획을 더 자세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토트넘은 아시아투어에서 뒷맛이 개운하지 않은 경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현재 프리시즌 훈련을 통해 팀의 체력과 전술적인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팀K리그와의 경기를 통해 앞으로의 시즌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을 쌓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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