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승엽 감독, 요키시 두번째 테스트 보고 이런 결정 내렸다
매거진
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의
부상 공백을 메울 단기 대체 선수를 저울질 중이다.
에릭 요키시와 시라카와 케이쇼가 후보로 거론된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전 단기 대체 선수와 관련해 결정을 미뤘다.
브랜든은 왼쪽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두산은 요키시를 두 차례 테스트했으며,
시속 143km를 기록한 요키시의 구위를 높게 평가했으나
1년간 소속팀이 없었던 점을 우려했다.
시라카와는 SSG와 계약이 종료되어 두산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든의 회복은 예상보다 빠르며, 조기 검진을 요청했다.
이승엽 감독 "내일 보고 결정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