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떠나게된 시라카와에게 SSG 감독 및 선수단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
매거진
야구
SSG 선수단은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시라카와 케이쇼를 보내며 특별한 송별회를 열었다.
시라카와는 지난 6주간 SSG에서 활약했지만, 엘리아스의 복귀로 계약이 종료되었다.
결정을 내리기까지 깊은 고민이 있었고, 구단은 엘리아스를 선택했다.
송별회에서 시라카와는 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 액자와 라인업 카드, 롤링페이퍼를 받았다.
시라카와는 한국에서의 짧은 시간을 따뜻하게 회상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숭용 감독은 시라카와의 프로 정신을 칭찬하며 미래를 응원했다.
SSG는 엘리아스가 후반기에서 활약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엘리아스는 부상을 털어내고 후반기에 전력 질주를 할 준비를 마쳤다.
부상으로 전반기를 망쳤지만 투구 퀄리티가 인정받는 엘리아스는 후반기 기대를 받고 있다.
이 감독은 엘리아스를 후반기 키플레이어로 보고 있다.
엘리아스가 후반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면 시라카와의 마지막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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