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프랑스 역대 최다 득점' 공격수, 요리스와 한솥밥
배민
축구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인 올리비에 지루가 미국으로 이적한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루가 로스 앤젤레스 FC의 새 선수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1/12시즌에는 리그앙 득점왕이 되면서 몽펠리에를 구단 역사상 첫 리그앙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아스널과 첼시에서 활약했으며, 18년에는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밀란에서도 3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3시즌 연속으로 리그에서 10골 이상을 넣었다.
또한,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둬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으며, 2018 FIFA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에 기여했다.
이적은 AC 밀란과의 계약이 종료된 후 이뤄지며,
LAFC는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위고 요리스가 뛰는 구단이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이며, 지루는 자유 계약 신분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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