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60분' 활약에도 다이어 넘고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 11' 선정된 이유
배민
축구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습니다.
김민재는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주간 베스트11 수비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후반 14분에 교체되어 60분 가량 활약했지만, 맹활약을 인정 받았다.
김민재는 59분간 뛰면서 클리어 3회, 인터셉트 2회, 태클 2회, 지상 경합 성공률 75%(4회 시도-3회 성공),
공중 경합 성공률 75%(4회 시도-3회 성공), 볼 터치 68회, 패스 성공률 98%(59회 시도-58회 성공),
롱볼 성공률 100%(2회 시도-2회 성공) 등을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중에선 김민재가 유일하게 주간 베스트11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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