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장 정몽규, 13일 축구협회 임원회의 불참 통보...“내부에서도 원성”
팔라스
축구
내일 13일 에 열리는 축구협회
임원 회의 불참 한다는 통보를 내렸다는
기사가 엄청난 화제인데 내용 보시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내일(13일) 오전 예정된 대한축구협회 제5차 임원회의에 불참을 통보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밤 부회장 등 임원진들에게 긴급 문자메시지를 보내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본격 논의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임원회의에
대한축구협회 수장 정몽규 회장이 불참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임원회의에 불참하는 이유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정몽규 회장은 카타르 아시안컵 결승전까지 현장에서 지켜본 후 현재 국내에 들어온 상황이다.
여론이 갈수록 악화 되자 축구협회는 이번 주 내로 신속히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평가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전력강화위원들은 아직 아시안컵과 관련한 그 어떤 보고서도 아직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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