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하극상은 없다", '이강인' 90도 인사하며 대국민 사과

"더 이상 하극상은 없다", '이강인' 90도 인사하며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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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은 연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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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이 '하극상 논란'에 대한 사과를 통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강인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월 A매치 팀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섰으며, 직접 준비한 사과문을 읽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강인이 황선홍 감독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고, 황 감독께서도 허락해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강인은 취재진과 대면하여 "일단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먼저 이번에 이렇게 기회를 주신 황선홍 감독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시안컵 기간 동안 너무 많은 사랑, 관심, 그리고 너무 많은 응원을 해주셨는데 그만큼 보답해드리지 못하고 실망시켜 드려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저도 이번 기회로 너무 많이 배우는 기간, 모든 분들의 쓴소리가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되고 많은 반성을 하고 있는 기간이다. 앞으로는 더 좋은 축구선수뿐만 아니라 더 좋은 사람, 그리고 팀에 더 도움이 되고 더 모범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 거다. 그런 사람, 선수가 될 테니까 앞으로도 이 대한민국 축구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90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했습니다.



이강인은 이후 트레이너와 함께 몸 상태를 끌어 올리는 러닝을 하고, 전술 훈련 때는 동료들과 함께했습니다.



'하극상 논란' 이전에는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며 황금재능으로 활약하던 이강인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과를 통해 성숙한 자세를 보이며 다시 일어선 이강인에게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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