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전지훈련 숙소서 카드놀이로' 논란 도박성 없었는데 직위 해제까지?
마고스
축구
지난달에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준결승에서 탈락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전지훈련 중
돈을 걸고 카드놀이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대한축구협회는 돈을 건 카드놀이가 도박성이 아니라 음료값 등을 위한 내기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휴게실에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휴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는 카드놀이와 보드게임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선수들이 카드놀이를 할 때 도박성의 내기가 아닌 휴식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인식하고 별도의 조사는 진행하지 않았으며,
카드놀이를 한 협회 직원은 직위를 해제했다.
선수들은 훈련장에서의 내기나 휴게실에서의 음료값 내기 정도가 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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