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직전 주까지 포함되지 않았던 'EPL 파워랭킹' 단숨에 순위권 등극.
배민
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다시 한번 실력과 리더십을 모두 인정받았다.
지난 주말 공격 포인트 3개를 쌓으며 각종 베스트11, 최우수선수(MVP)를 싹쓸이한 그는 현지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바로 직전 주까지 포함되지 않았던 손흥민은 단숨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BBC, 폿몹, 소파스코어 등의 매체들이 최우수 선수로 뽑았다.
특히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마스터클래스’라는 칭호를 붙였고, BBC는 “슈퍼 선데이? 아니다. 슈퍼 손(SON)데이”라고 치켜세웠다.
데일리 메일 역시 비슷한 평가를 남겼다.
매체는 먼저 “2022년 이후 토트넘 선수가 단일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 3개 이상을 기록한 경우는 단 6번인데, 모두 손흥민이 해낸 것”이라면서 “주장으로서 올 시즌 토트넘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팀에 리더십 공백이 생긴 것을 실감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손흥민은 파괴적인 스피드, 정확성, 드리블로 골을 넣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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