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구단 역대급 기록으로 'PL 이주의 선수 선정'
배민
축구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주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을 이번 주의 주간 선수로 꼽았으며,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여 공식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9.35점을 부여하며 그의 활약을 평가했는데,
이날 손흥민은 90분간 1골 2도움, 유효슈팅 2개, 드리블 성공 1회, 키패스 2회, 빅찬스 생성 2회, 패스 성공률 86%, 크로스 2회 등의 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손흥민은 토트넘 역사상 5위의 득점자로서의 위치를 공동으로 차지했다.
또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60개의 도움을 올려 토트넘 소속 선수 중 3위로 올랐다.
1위는 대런 앤더튼(67개), 2위는 손흥민과 한때 한솥밥을 먹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62개)이다.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면서 손흥민은 토트넘의 중요한 선수임을 입증하였다.
우리는 손흥민의 시대에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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