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앙리 감독, 파리 올림픽 '와일드카드' 발탁 예정인 역대급 선수
배민
축구
티에리 앙리 프랑스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번 여름 파리 올림픽 본선에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 올리비에 지루를 와일드 카드로 발탁할 계획을 가졌다.
그러나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예상되어 차출 여부는 미지수이며, 그리즈만과 지루도 차출이 불투명하다.
두 선수는 유로 2024 참가가 확실시되어 있어 출전이 불확실하다.
만약 프랑스 A대표팀과 올림픽팀이 두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한다면,
선수들은 두 달 넘게 국가대표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새 시즌 준비에 차질이 예상된다.
이와 유사한 상황에서 아르헨티나 감독 마스체라노도 메시를 올림픽 대표팀에 포함하길 희망하지만,
남아메리카에서 코파 아메리카가 열리는 기간과 메시의 나이를 고려해 두 대회 참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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