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몸 담은 ‘토트넘’, 큰일 났다… 팬들 분노 폭발 (+충격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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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GHT스퍼
티켓 가격 6% 인상 발표
PL에서 2번째로 비싼 시즌권
토트넘 홋스퍼는 다가오는 시즌의 시즌 티켓 가격을 6%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의 인상이며,
새로운 티켓 가격은 856파운드부터 2,367파운드까지 범위다.
이에 서포터즈 트러스트는 "클럽의 결정에 실망했다"며 반발했으며,
팬들은 "정말 불명예스러운 결정"이라고 분노를 표했다.
토트넘은 이 인상의 이유로 "5년 동안 단 한 번만 1.5% 인상"하고 "매치데이 비용 증가"를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