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주전 자리 뺏기나...'깜짝 선발' 다이어, 기대 이상 수비 "흠잡을 데 없었다"
Fori
축구
투헬 감독은 라이프치히전 다이어를 선발로 내세우면서 믿음을 보였다.
다이어는 데 리흐트와 센터백에 나온 가운데 예상 외 안정감을 보였다.
벤자민 세슈코를 잘 견제하면서 중앙을 틀어 막았다. 사비 시몬스, 로이스 오펜다가 좋은 기동력을 보여주면서
뮌헨 수비를 괴롭혔지만 다이어를 향한 압박은 비교적 적었다.
다이어는 공간을 잘 커버하고 안정적인 클리어링으로 라이프치히 공격을 막았다.
다이어는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독일 'TZ'는 "뮌헨 팬들은 라이프치히전 선발 라인업에서 공포를 느꼈을 것이다.
다이어는 라이프치히의 빠른 공격을 막아내야 했는데 단호한 수비를 보였다.
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위치가 멀었다"고 하며 평점 3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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