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후임은 이 사람?…“진짜 최악”의 반응 나온 이유
마고스
축구
위르겐 클롭의 후임으로 스티브 브루스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브루스는 현재 한국 대표팀과 사우디아라비아 클럽팀 감독직을 저울질하고 있다.
이 매체는 브루스 측근을 인용해 “그가 (한국 대표팀의) 잠재적 감독 후보자로 논의되고 있다.
브루스도 한국 측 관심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브루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훌륭한 감독으로 평가받지만, 논란도 있었다.
한편 박항서 감독도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최근 베트남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뉴캐슬 감독 시절 브루스가 팀 패배를 선수탓으로 돌리는 등 여러 차례 논란이 됐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여론도 만만치 않고,
2019년 그는 노리치와의 경기에서 완패한 후
노리치전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플레이할 능력을 갖춘 선수가 없다는 것을 재빨리 알아챘다 고 말하며
축구팬들은 “선수탓만 하고 맡은 팀도 너무 많다” “브루스는 (훌륭한) 코치진을 데려올 수 없다”
“끈 다 떨어진 감독” 등 최악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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